오늘도 날이 꽤 추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-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, 오늘보다는 덜하지만 내일도 역시 서울 아침 기온이 -6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추위가 계속되겠고, 특히 철원은 -14도까지 곤두박질하며 무척 춥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1도, 철원 -2도에 머무는 등 예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. <br /> <br />밤사이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1cm 미만의 눈이 조금 내리겠고, 이후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은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동쪽 지방에서는 선명하게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겠고, 서쪽 지방에서는 구름 사이로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한파가 주춤하며 매서운 추위도 없겠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마지막 해는 오후 5시 5분에 독도에서 지기 시작해, 서울은 오후 5시 23분, 안면도는 오후 5시 29분에 지겠고, 새해 첫해는 독도 7시 26분, 강릉 7시 40분, 서울은 7시 47분에 뜨겠습니다. <br /> <br />날씨 포커스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122918472104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